【인터뷰365 유이청】중장년층이 되면 늘 걱정하는 것이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이어서 매일 아침 혈압을 체크하거나 약을 먹어 일정 혈압을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신간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에디터 펴냄)에서 현직 의사인 저자는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72)는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여러 병원을 거쳐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최소한의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고혈압 대처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버려두라. 이게 전부다.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내다버려라. 그런 측정기는 마음을 어둡게 하고 질병으로 이끌 뿐이다.” 단, 수축기 혈압이 200mmHg을 넘거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만 예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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