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드라마부문 후보작 '올드위키드송' 국내 초연
퓰리처상 드라마부문 후보작 '올드위키드송' 국내 초연
  • 황주원
  • 승인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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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연되는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

【인터뷰365 황주원】미국 퓰리처상 드라마부문에 최종 후보로 오른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Old Wicked Song)이 국내 관객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미국 극작가 조 마란스가 쓴 이 작품은 1995년 미국에서 초연됐으며 1996년 퓰리처상 드라마부문 최종 후보로 올랐다.

이 작품은 괴짜 음악교수 마슈칸과 자신의 세계에 갇힌 피아니스트 스티븐이 움악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의 2인극이다.


연출은 연극 '데스트랩', 뮤지컬 '아가사'를 연출한 김지호가 맡고 마슈칸 역은 송영창·김세동, 스티븐 역은 김재범·박정복 등이 캐스팅 됐다. 배우 김수로는 이 작품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올드 위키드 송‘은 오는 9월8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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