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승기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난다.
tvN 측은 16일 나PD가 새로 제작하는 ‘신서유기’(가제)에 강호동과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강호동과 이승기 외에 은지원, 이수근이 현재 출연을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이 네 사람은 모두 KBS2 ‘1박2일’을 통해 나PD와 인연을 맺었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TV가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방송되는 디지털 콘텐츠이다. 포맷 등 구체적인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나영석PD는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해 CJ E&M으로 이적했다. 이후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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