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제작된지 15년 만에 뮤지컬로 부활한다.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는 밤무대를 전전하는 퇴물 남성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음악과 인생을 담은 영화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동원 관객 8만4000명) 임순례 감독이 영평상 감독상을 받는 등 평단에서는 높이 평가된 영화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영화를 제작했던 명필름이 첫 번째 도전하는 뮤지컬로 ‘김종욱 찾기’의 작곡가 김혜성을 비롯해 유명 뮤지컬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한다. 와이키키 밴드의 리드 보컬 역은 뮤지컬 ‘사춘기’의 김다흰이 맡는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오는 8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내 명필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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