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울려퍼지는 첼로와 판소리 ‘계촌클래식축제’
평창에 울려퍼지는 첼로와 판소리 ‘계촌클래식축제’
  • 황주원
  • 승인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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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너도 평창의 계촌 클래식 축제가 10일부터 열린다.

【인터뷰365 황주원】첼리스트 정명화가 이끄는 ‘계촌 클래식 축제’가 오는 10-12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계촌 클래식 축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계촌마을 프로젝트'의 메인 축제로, 첼리스트 정명화를 중심으로 계촌리 마을주민과 예술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예 바이올린이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을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세종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브라스 등 클래식 전문가와 아마추어 클래식 동호회, 클래식 예술 영재 등이 함께한다.

개막일인 10일에는 정명화와 판소리 명창 안숙선(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의 무대로 축제가 시작된다.


축제 기간에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계촌 클래식음악살롱, 계촌리 특산물판매, 문화예술 체험부스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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