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새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의 이준기와 이유비가 대박 기원 고사를 지냈다.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밤선비’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이성준 감독·장현주 작가를 비롯해 이준기 이유비 이수혁 김소은 등 연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미 2개월 동안 호흡을 맞춰온 80여 명의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건강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총 20부의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극중 주인공 김성열을 연기한 이준기는 연출부들의 ‘막내’로 호명돼 함께 고사를 지내, 그동안 쌓인 최강 호흡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후 이준기는 다시 '성냥(성열+양선) 커플' 이유비와 함께 연기자들을 대표해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밤선비’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오는 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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