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T5’)가 예매율 54%를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T5’는 에매율 54%, 예매관객 수 11만명 이상으로 실시간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매출액으로만 10억원이 이미 넘었다.

‘T5’는 역대 터미네이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영화로 한국 배우 이병헌이 액체로봇 T-1000을 연기한다.

한편 주연을 맡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화 홍보차 1일 내한해 영화가 개봉되는 2일부터 본격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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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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