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좀비’ 슬리피가 ‘진짜사나이’ 덕을 톡톡히 보고 있음을 인정했다.
1일 MBC ‘라디오스타’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 편에 출연한 슬리피는 ‘진짜사나이 빨’을 쿨하게 인정했다.
슬리피는 “앨범 나왔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려고... 역대 최고다”라며 신곡 ‘쿨밤’에 대한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다. 이에 김구라가 “너무 좀 묻어가는 게 아니냐”고 하자 슬리피는 “묻어가는 걸로 했다. 힙합이 잘 안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슬리피는 ‘진짜사나이’ 촬영 당시 왜 울었냐는 질문에 “많이 울었는데...서러워서 울고”라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켰다. 슬리피는 “다 돼요. (다들) 모든 동작이 다 되는데 저만 안 되는... 저만 못하고 저만 힘들어하고 저 땜에 더 해요”라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슬리피는 '진짜사나이' SSU편에서 약한 몸을 이끌고 끝까지 훈련을 해내 '좀비 슬리피'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윤박-전소민-슬리피-정상훈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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