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평창 ‘숲속 음악회’ 3년 만에 재개
이문세 평창 ‘숲속 음악회’ 3년 만에 재개
  • 황주원
  • 승인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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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의 평창 '숲속 음악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진=KMOONfnd

【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이문세가 8번째 평창 '숲속 음악회'를 3년 만에 다시 연다.


26일 소속사 KMOONfnd에 따르면 이문세는 오는 8월8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이문세 숲속 음악회'를 연다.


이문세가 ‘숲속 음악회’를 다시 여는 것은 3년 만으로,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7회를 진행했다.


공연이 열리는 허브나라는 이문세가 평소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공연 예약 등은 허브나라농원 홈페이지(http://herbnara.com/fixn001/index.php)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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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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