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올 상반기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노래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로 조사됐다.
25일 엠넷닷컴은 2015년 상반기(1월1일-6월 21일) 음원 판매량(스트리밍+다운로드)을 집계한 결과 '같은 시간 속의 너'가 종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발매된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싱글 프로젝트 첫 번째 곡으로 이별의 상심을 노래한 R&B 발라드곡이다.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발매 이후 2월 한달 동안 차트 1~2위를 오고 갔으며 총 14주 동안 주간차트 30위권 안에 머물렀다.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차트 50위권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차트를 역주행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가 차지했고, 3위는 래퍼 매드클라운의 '화', 4위는 보컬그룹 노을의 '목소리', 5위는 여성듀오 다비치의 '또 운다 또'가 차지했다.
특히 다비치는 '또 운다 또'뿐 아니라 '두 사랑'을 11위, '행복해서 미안해'를 30위에 올려놓아 단일 가수로는 가장 많은 곡을 차트에 진입시켰다.
이외에 6위는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7위는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그냥', 8위는 소유와 기리보이의 '팔베개', 9위는 장재인의 '환청', 10위는 AOA 지민과 아이언의 '퍼스'(PUSS)가 차지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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