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차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첫날인 24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공사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이날 15만33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연평해전'의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1천만 흥행영화 '7번방의 선물'(15만2808명)보다 많고, '광해, 왕이 된 남자'(16만9516명)에 견줄 만한 기록이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NLL을 침범한 북한 쪽과 교전 끝에 사망한 참수리357호 부대원들을 다룬 실화 소재 영화이다.
한편 같은날 개봉한,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소수의견’은 5만여명이 관람해 ‘극비수사’ ‘쥬라기 월드’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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