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서프 뮤직(Surf Music)’의 전설 비치보이스를 소재로 한 음악영화 ‘러브 앤 머시’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61년 결성한 록그룹 비치보이스는 1962년 데뷔 앨범 ‘서핑 사파리’ 1963년 ‘서핑 유에스에이’ 등을 연달아 내놓으며 서프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를 주축으로 마치 바닷가에 가 있는 듯한 다양한 녹음기술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는 1960년대 비치보이스가 명곡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리더인 브라이언 윌슨은 자신만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탄생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시도를 거듭하고 마침내 ‘펫 사운즈’라는 명반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20년 후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소리들로 자신을 일고 24시간 주치의의 보호 아래 생활하는 브라이언 윌슨 모습이 등장한다.
폴 다노가 젊은 브라이언을, 존 쿠삭이 20년 후 브라이언을 각각 연기한다.
비치보이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겨울 ‘러브 앤 머시’는 오는 7월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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