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4천만원을 기부했다.
이같은 사실은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22일 안 소장은 자신의 SNS에 "유재석씨가 2015년 6월2일 나눔의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천만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천만원을 포함 총 4천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안 소장에 따르면 유재석의 기부금은 2014년 7월 2천만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6천만원에 이른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을 통해 나눔의집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멤버들은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사회단체 스티커를 붙이고 레이싱에 도전했는데, 유재석은 나눔의집 스티커를 붙이고 달렸다.
당시 유재석은 레이싱 완주 상금 기부를 약속했지만, 차량 고장으로 완주에 실패했음에도 나눔의집에 후원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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