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혜란】 씨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김포공항에 걸그룹 투애니원이 일본 첫 미니앨범 프로모션 및 단독 공연차 출국했다.
이날 그룹 투애니원 씨엘은 검정색 선글라스와 카키색 카고 바지, 커다란 영문이 눈에 띄는 검정색 티셔츠로 독특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특히 검정색 티셔츠의 영문은 자체발광 ‘야광’으로 그늘진 곳에서도 빛을 발하며 반짝여 더욱 시선을 끌었던 것.
네티즌들은 “개성있는 패션이 역시 투애니원답다.”, “씨엘 독특한 공항패션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듯”, “씨엘, 패션 센스 역시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21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프로모션 및 단독 공연을 위해 출국했으며 또한 오는 19일부터 10월2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 고베 월드기념홀, 치바 마쿠하리 메세 등 3개 도시를 돌며 총 6회에 걸쳐 콘서트를 갖을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혜란 기자 inews3@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