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민·관 합동의 한류기획단이 19일 공식 출범한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종덕 장관과 안광한 한국방송협회 회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6개 정부 부처와 KBS, MBC, SBS 등 방송3사, SM, YG ,JYP, CJ E&M 등 엔터테인먼트사 등이 참여하는 한류기획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획단에는 드라마제작사협회, 롯데시네마, 아모레퍼시픽, 코오롱인더스트리, CJ푸드빌 등 기업들과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벤처투자,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여한다.
한류 다변화를 통해 문화영토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하는 한류기획단은 내달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K-pop이 함께 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를 비롯해 5개 융합 한류 사업을 올해 내에 시범 추진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