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최근 종영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에 출연한 배우 권율(33·본명 권세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사무관이 된다.
권율은 ‘식샤2’에서 문체부 사무관 역을 맡아 문체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준 점이 인정되어 실제 명예사무관으로 위촉된다.
권율은 오는 18일 오후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명예사무관 및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이날 문화여가정책과로 발령받아 '문화가 있는 날'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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