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계백’ 윤다훈, 족쇄차고 돼지와 한 우리에서 동침
월화드라마 ‘계백’ 윤다훈, 족쇄차고 돼지와 한 우리에서 동침
  • 박혜란
  • 승인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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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혜란】 ‘독개역’ 윤다훈이 돼지우리에 갇히는 굴욕을 당했다.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독개’역을 맡은 윤다훈과 그의 아우들인 대수, 용수는 돼지우리에서 발에는 족쇄까지 채워져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의 몰골을 하고 있다.

독개와 대수, 용수는 문근에 의해 돼지우리에 갇히게 되었고 문근은 자신의 어머니 을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위제단을 찾으려 한다.

‘계백’ 윤다훈 돼지우리 굴욕

한편 13회 분에서 의자는 생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인질을 자초하고, 사택비는 협상을 위한 사신으로 은고를 보내게 된다. 생구들의 폭동에 자신의 가문이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택비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생구들을 유배보내려 하지만 사택비의 수를 읽은 무왕은 생구들을 모조리 죽이라 명하고, 은고는 사택비의 만류에도 무왕의 명을 전하려 생구들의 소굴로 간다.


인터넷뉴스팀 박혜란 기자 inews3@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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