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1박2일' 에 출연한 문근영이 오랜만의 외출에 즐거움을 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박2일' 여자사람친구편에 출연한 문근영은 잠버릇부터 운전실력까지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 '집순이' '문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통해 문근영은 "원체 집순이라 그런지 집을 떠나 많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게임하고 이야기 나누고 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히며 ”'여사친' 멤버들 포레버!"를 외쳤다.
한편 '여사친' 문근영, 박보영, 민아, 김숙, 이정현, 신지가 출연하는 '1박2일'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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