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박건형이 14일 첫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건형은 14일 오후 강남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kg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박건형은 아내가 진통하는 내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형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새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형은 지난해 10월20일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년여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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