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7월 한달 동안 세계 27개국 155개 도시에서 동시에 공연이 이어지는 '원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이 열린다.
‘원먼스 페스티벌’은 한날한시에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이 이뤄지는 축제로,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페루, 인도, 일본, 호주, 러시아,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매일 432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장르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재즈, 국악, 실험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비롯해 해금 연주자 강은일,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피아니스트 김태형,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이 참여한다.
그 중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7월16일 강원도에서 가장 작은 초등학교인 횡성군 춘당초등학교에서 연주를 한다. 이 학교는 유치원생을 포함해 학생이 15명에 불과하다.
페스티벌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추후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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