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개그우먼 신보라가 반토막이 된 눈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슈퍼스타 KBS’에서 첫 무대를 장신한 신보라가 갑작스럽게 반 토막이 된 눈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신보라는 가면을 쓰고 나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지금 이 순간’을 차분하게 불러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가사에서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진다’는 가사와 함께 쓰고 있던 가면을 벗어 던지고 이 때 그녀의 눈이 공개 됐던 것.
신보라가 가면을 벗자마자 좌중은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는 눈 양쪽에 테이프를 접착해 눈 크기를 반 토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방송을 통해 신보라의 반 토막 눈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 가면 벗자마자 완전 빵! 터졌어요.”, “역시 신보라. 웃겨 쓰러지는 줄.”, “그래도 가창력은 최고인 듯.”, “웃긴 걸 넘어서서 약간 무섭기 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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