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송중기·송혜교 주연의 화제작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5월 28일 진행된 현장에는 김은숙·김원석 작가, 이응복 PD를 비롯해 송혜교·송중기·진구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전역 후 첫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송중기는 “군대에서도 오늘 같은 대본 리딩과 쫑파티 할 날을 많이 생각했다”고 감회를 밝혔고, 송혜교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대본 리딩에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로맨스가 피어나는 대목에 이르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일었다.
또 질병과 전쟁 등 극한 상황에 처한 우르크라는 가상공간에서 전개되는 재난 장면에는 숨소리도 나지 않을 만큼 긴장감이 감돌았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낼 멜로드라마로 100% 사전제작 된다.
방송은 올 하반기 KBS2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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