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술버릇 공개, “뽀뽀하는 버릇 있었다” 고치게 된 사연은?
안내상 술버릇 공개, “뽀뽀하는 버릇 있었다” 고치게 된 사연은?
  • 고은진
  • 승인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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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안내상의 독특한 술버릇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유재석, 김원희)에 출연한 배우 안내상이 충격적인 술버릇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안내상이 과거 술에 취하면 옆 사람과 뽀뽀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내상은 평소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이라 취하면 기분이 좋아져 보이는 모든 사람에게 뽀뽀를 했었다는 것.

이어 안내상은 모두를 경악케 한 주사를 고치게 만든 한 영화감독과의 충격적인 뽀뽀사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안내상 외에도 서지석과 박하선 역시 포복절도 주사를 공개했다. 특히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박하선은 의외의 파격적인 주사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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