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얼마전 전역한 유승호를 비롯한 배우 8명이 영화 ‘김선달’의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연우진 전석호 서예지 등이다.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것으로 유명한 봉이 김선달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유승호가 조선 팔도를 신출귀몰 누비는 사기꾼 김인홍 역에 낙점됐고, 고창석이 김민홍과 짝패를 이루는 보원 역을,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사기단의 막내 견이 역을 맡는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조재현은 욕망에 휩싸인 권력가 성대련, 라미란은 점괘 전문 무당 윤보살, ‘미생’으로 눈도장을 새삼 찍은 전석호가 김인홍을 추격하는 의금부 도사 이완을 각각 연기한다. 연출은 ‘그림자 살인’의 박대민 감독이 맡는다.
캐스팅을 마무리한 ‘김선달’은 6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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