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과 티파니 1년여만에 결별, 이유는 각자 바빠서
닉쿤과 티파니 1년여만에 결별, 이유는 각자 바빠서
  • 황주원
  • 승인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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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티파니가 공개연애 1년여 만에 헤어졌다.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2PM 닉쿤(27)과 소녀시대 티파니(26)가 헤어졌다. 지난해 4월 공개 연애를 밝힌 지 1년여 만이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으로 알려졌다.


연인으로 지내는 동안 닉쿤과 티파니는 SNS 등을 통해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별에 임해서도 쿨하게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과 티파니는 대형기획사인 JYP와 SM 소속 아이돌의 첫 공식 커플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소녀시대는 올여름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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