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김갑수가 근황을 전했다.
5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 수술한지 4일 쨉니다. 그동안 머리 한 번 밖에 못 감았어요. 세수도 물수건으로~ 밖에 나갈 땐 고글쓰고 다닙니다. 불편하지만 눈보호엔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머리엉망+바이크 고글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그의 설명대로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고 함께 고글을 쓴 채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김갑수는 지난달 28일 백내장을 진단 받고 2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 역시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김갑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조리 중에도 큰 웃음 주시는 진정 연예인 김갑수님”, “리얼한 근황 감사합니다”, “연예인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 보기 좋다. 친근하다”, “어서 빨리 쾌차하시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갑수는 최근 1년 가까이 출연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촬영을 끝마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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