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김남길이 문화예술인들과 힘을 합쳐 출범한 문화예술단체 '길스토리'가 '길을 읽어주는 남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길스토리는 김남길이 2013년부터 팬들과 함께 한 나눔활동으로 출발했으며 올해 초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됐다.
단체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작가, 화가, 작곡가, 사진작가, IT전문가, 홍보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번역가 등 100여 명이 활동한다.
첫 캠페인인 '길이야기 캠페인'은 한국의 길과 그 길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고 이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는 '길을 읽어주는 남자, 성북' 편으로 성북동의 문화와 역사 등을 담은 오디오 가이드 11편과 가이드 필름 3편을 웹과 모바일 사이트(roadstory.gil-story.com)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김남길이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무뢰한’은 27일 개봉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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