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동화 ‘잭과 콩나무’가 만들어진다.
부산 해운재 해수욕장에서 '2015 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는 29일부터 4일 동안 열린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모래로 읽는 세계명작'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모래작품전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등 5개국 10명의 세계 유명 모래조각가가 '피노키오' '피터팬' '오즈의 마법사' '잭과 콩나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명작동화의 한 장면을 대형 모래작품으로 선보인다.
백사장 가운데 마련된 높이 6m의 '모래 전망대'에서는 모래작품들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축제에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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