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T-800, T-1000, T-3000 등 역대 터미네이터들과 사라 코너, 카일 리스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군단 스카이넷이 벌이는 미래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를 구하기 위한 과거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의 전쟁을 동시에 그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를 비롯해 제이슨 클락 그리고 이병헌까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T-800,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은 존 코너인 동시에 T-3000 역을 맡았으며 이병헌은 액체금속 로봇 T-1000을 연기한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오는 7월 2일 국내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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