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임시완 고아성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이한 감독)이 18일 크랭크인 했다.
‘오빠생각’은 1950년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키려는 군인이 전장 한가운데서 부르는 ‘합창’이다.
영화 ‘변호인’ 드라마 ‘미생’으로 주목받는 배우 대열에 합류한 임시완이 아이들을 만나 변해가는 한상렬 소위 역을, 영화 설국열차‘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고아성이 아이들을 돌보는 박주미 역을 연기한다. 여기에 드라마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아이들을 위협하는 거칠고 인정사정없는 캐릭터 갈고리 역을 맡는다.
경기도 고양시 수조세트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한상렬 소위의 과거 회상 장면으로 임시완이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역에 몰입했다.
첫 촬영을 마친 임시완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사명감을 던져주는 영화여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빠생각’이 전하는 순수한 영혼이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역할에 대해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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