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막영애’ 김현숙이 영화 ‘아저씨’의 원빈으로 빙의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사랑 받고 있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적인 스틸 사진이 공개된 것.
지난번 100% 포토샵 보정으로 ‘툼레이더’ 안젤리나 졸리를 재현해 화제몰이 한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을 패러디 한 스틸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장면은 극 중 원빈이 본격적으로 아이를 구하기 전, 머리를 자르며 마음을 다잡는 컷. 김현숙은 이발기 대신 리모콘을 사용해 코믹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면서도 시종일관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시즌9에서 얼마나 강력한 영애가 돌아올지 짐작이 된다.”, “역시 막돼먹은 영애답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으며 첫 방송에 대해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에서는 지난 시즌 충격적인 파혼 이후, 여전사 ‘툼레이더’와 최강무적 ‘원빈’만큼 용감하게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새 출발하는 영애 씨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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