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어딜 가나 커플들이 지배하는 서울 북촌에 솔로들을 위한 해방구가 마련된다.
북촌의 작은 영화관 시네코드 선재에서는 ‘솔로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슬로건 아래 14일-17일 영화 4편을 상영한다. 혼자일 때 더욱 즐거운 영화 관객들을 위한 일종의 ‘영화 벙커’이다.
상영되는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2;겨울과 봄’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와일드’ ‘킹스맨’ 등이며, 주말인 15-16일 양일에는 스페셜 비어 바도 오픈한다. 맥주잔을 사면 마음껏 리필할 수도 있고 영화를 보면서 마실 수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씨네코드 선재 프로그램팀(02-3672-276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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