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 옥주현 폭풍가창력, 안방극장까지 전해지는 ‘감동’의 무대
더뮤지컬 옥주현 폭풍가창력, 안방극장까지 전해지는 ‘감동’의 무대
  • 박정선
  • 승인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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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정선】 SBS ‘더 뮤지컬’에서 옥주현이 폭풍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요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의 구혜선, 브로드웨이 출신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 홍재이 역의 최다니엘, 돈만 아는 냉혈투자가 유진 역에 박기웅, 뮤지컬계의 ‘여왕’ 배강희 역으로 옥주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더뮤지컬 옥주현 폭풍가창력 ⓒ SBS ‘더 뮤지컬’ 방송캡처

특이 이날 실제 뮤지컬계의 디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옥주현이 드라마 속에서도 뮤지컬계의 ‘여왕’으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주현은 그간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극 중 ‘마리아 마리아’ 공연장에서 뮤지컬 여주인공 배강희(옥주현 분)로 폭풍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압도 시켰고 그의 호소력 넘치는 노래는 시청자들에게 까지 감동을 전달했다.

또한 극 중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구혜선 분)는 강희의 연기에 눈을 떼지 못했고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에 눈물까지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더 뮤지컬’ 방송을 통해 옥주현의 폭풍가창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실제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는 다르네요.”, “옥주현 씨의 폭풍가창력에 깜짝 놀랐어요.”, “보면서 소름끼칠 정도였어요.”, “정말 노래뿐 아니라 연기까지 완벽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더 뮤지컬’의 마지막 장면에서 홍재이(최다니엘 분)와 고은비가 재회하며 초반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조성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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