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사기꾼 강동원이 검사 황정민과 교도소에서 손을 잡고 출발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범죄오락 영화 ‘검사외전’이 오는 18일 크랭크인 한다.
전역 후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첫 악역을 맡았던 강동원이 이번에는 사기꾼이 된다. 타고난 외모에 능수능란한 언변, 거기에 잡초 같은 적응력까지 갖춘 사기꾼 치원이 그의 새 역할이다.
‘국제시장’의 아버지 황정민은 검사로 등장한다. 황정민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검사 재욱 역을 맡아 감옥 밖 세상을 향해 치밀한 반격을 준비한다. 여기 사기꾼 강동원이 힘을 보탠다.
두 남자 사이의 의리, 반전, 긴장 등을 통해 버디플레이를 선보일 ‘검사외전’은 ‘군도;민란의 시대’ 조감독 출신 이일형 감독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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