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아이돌이 직접 뽑은 실물 미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스타 88명이 직접 투표한 ‘실제로 보면 제일 잘났어! 절세 미남&미녀 아이돌 BEST 5’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절세 미남 아이돌 5위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4위는 2PM의 택연, 3위 SS501의 김현중, 2위는 빅뱅의 탑, 그리고 1위는 2PM의 닉쿤이 차지했다.
이어 절세 미녀 아이돌 5위는 티아라의 큐리, 4위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3위는 소녀시대의 윤아, 2위는 미쓰에이의 수지, 그리고 1위는 티아라의 지연이 차지했다.
특히 지연은 국보급 미모 김태희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유독 작은 얼굴에 큰 이목구비로 성형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지연을 본 사람들은 지연의 미모에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1위 축하 기념 전화통화를 하게 된 지연은 “감사하다. 방송에 조금 더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쉽다.”며 “화면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실물이 조금 더 예쁘니까 실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소감을 남겼다.
한편, 지연의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실제로 봤는데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예쁘다.”, “정말 김태희랑 닮은 듯.”, “TV에서 봤을 때도 예쁜데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니… 궁금하다.”, “최고의 미모 아이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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