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송일국이 네팔 지진피해 아동과 국내 환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네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 및 국내 아픈 아이들을 위해 송일국이 성금 1억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번 송일국이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해 판매된 삼둥이달력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은 “아이를 직접 키우다보니 아픈 아이에게 가장 먼저 마음이 간다”면서 “최근 네팔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과 어린이날에도 맘껏 뛰어 놀지 못하며 병과 싸우고 있는 국내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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