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그룹 빅뱅이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발표했다.

1일 빅뱅의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됐다. 소속사 YG에 따르면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여 만에 ‘루저’는 160만뷰, ‘배배’는 140만 뷰를 돌파했다.

‘루저’는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 특유의 R&B 감성에 힙합 느낌을 더했다. 이 곡은 “루저, 외톨이, 센 척하는 겁쟁이, 못된 양아치” 등 어두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테디와 태양이 공동 작곡했고 테디, 지드래곤, 탑이 작사했다.

지드래곤, 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베베’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배배’ 뮤직비디오에서 빅뱅 멤버들은 사랑에 깊게 빠진 남자의 마음을 컬러풀한 영상과 멤버 각자가 가진 개성으로 표현해냈다.

빅뱅은 이번 신곡을 통해 ‘MADE SERIES’의 시작인 ‘M’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후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또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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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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