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5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 64개국 문화를 서울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5 지구촌나눔한마당’이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는 이 행사는 세계의 음식, 공연, 의상, 놀이 등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기부와 후원도 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다.

2일에는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몽골과 베트남, 벨라루스, 중국, 일본, 러시아 공연단의 전통 공연이 열린다. 특히 서울광장에서는 세계풍물전과 세계관광홍보전 등이 열리며, 무교로에서는 세계 음식 전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지구촌나눔한마당은 별도로 각 나라, 도시를 방문하지 않고도 세계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한편,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www.seoulfriendshipfai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