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출연 당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2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오늘 저녁 7시에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말했다.
이 기자회견에서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지난해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했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향후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유력 후보로 지목됐다. 하지만 그가 출연했던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가 다시 주목을 받으며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을 빚어 사과와 함께 하차했다.
27일에는 KBS2 ‘아침 뉴스타임’을 통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의 생존자 A씨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최근 장동민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장동민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했다.
또한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발언들이 다시 언급되면서 장동민에 이어 함께 진행한 유세윤과 유상무의 발언도 문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세윤과 유상무가 출연하는 방송에 대해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