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개그팀 옹알스가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8일 옹알스는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연다. 옹알스는 “언젠가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르는 것이 팀의 꿈이었는데 지금 현실이 됐다.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옹알스는 지난 2007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로 시작한 8인조 개그팀이다. 코흘리개 아이들의 시선으로 장난감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물건들을 재해석해 웃음을 주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코미디 한류’에 앞장서왔고, 지난 2013년엔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문화부문 한류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옥션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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