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방송인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과 이보영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비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임신한 이보영을 위해 남편 지성과 친구들이 깜짝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 이보영 부부와 연예계 지인인 변정수, 배종옥, 윤현숙, 장희진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파티를 즐기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이들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사진과 함께 “너무 사랑스런 커플! 깜짝 베이비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 빨리 보자 보베야. 세상 예쁜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겠네. 부모에게 효도해. 남자일까. 여자일까”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해,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