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배우 조재현(50)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조재현은 오는 6월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나홀로 휴가'(가제)의 촬영을 시작한다. 제작비 2억 원의 저예산 영화다.
'나홀로 휴가'는 40대 평범한 가장이 주인공으로 10년 전 헤어진 여자를 잊지 못해 그 여자에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내용으로 한다. 제작은 조재현이 대표로 있는 수현재컴퍼니가 맡았으며 투자도 조재현이 직접 한다.
조재현은 자신이 집행위원장을 맡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트레일러영상을 두 번 연출했고, 단편 다큐 '김성수 할아버지의 어느 특별한 날'과 가수 임재범이 리메이크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뮤직비디오 연출 경험이 있다.
‘나 홀로 휴가’는 현재 캐스팅 중이며, 촬영은 제주도와 강릉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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