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영화를 통해 저널리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 언론재단)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언론영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론의 역할과 기능,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신문·방송 등 미디어를 소재로 한 화제작들이 상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한 편씩 '나이트 크롤러', '제보자', '뱅뱅클럽',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이 상영된다.
언론재단은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영화와 관련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상영작과 게스트는 정지영 감독, 임순례 감독, 한학수 MBC PD, 이희훈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강경래 고려대 교수 등이다. 상영 전후에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대화를 갖는다.
관람은 무료이며 네이버, 다음, 예스24, 맥스무비, 익스트림무비, 피키캐스트 영화공장을 통해 관람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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