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콘텐츠 흥행 비결을 밝힌다.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린다 옵스트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T) 포럼 2015’에 참석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 한다”고 밝혔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가상 현실, 홀로그램 등 CT의 세계적 트렌드와 제작 경험, 노하우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들려줄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최초로 ‘윔홀’이론을 제안한 이론물리학자 킵 손 교수와 함께 인터스텔라 제작을 추진한 인물이다. 또한 1997년에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쓴 과학소설 ‘콘택트’을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을 제작했다.
‘문화기술(CT) 포럼 2015’에는 린다 옵스트 외에도 올해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상현실 비행 시뮬레이터 ‘버들리’를 선보여 주목받은 맥스 라이너 스위스 취리히대 교수와 뮤지컬 ‘영웅’의 윤호진 감독 등이 코엑스를 찾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