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음악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래퍼 산이가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프라이머리는 오는 9일 새로운 싱글 앨범 ‘2-1’(이의 일)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프라이머리의 새 싱글 ‘2-1’은 관계나 만남에 있어 2 또는 둘이 돼야 이루어지는 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프라이머리를 상징하는 박스를 담은 사진이 공개됐으며,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길을 거닐다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일상적인 소재를 박스 안에 표현하며 새롭게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C로 활약한 래퍼 산이가 데뷔 이후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6일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 시작을 알리는 수록곡 ‘#LuvUHat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LuvUHater’의 티저 영상에는 그간 산이를 둘러싼 많은 루머들과 오해들을 담았으며, “안녕 Haters?”라는 산이의 음성과 함께 ‘2015.04.08.’이라는 날짜를 알리고 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앨범은 산이 본인이 들려주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한 앨범이다. 스펙트럼이 넓은 래퍼 산이의 새로운 모습들이 담겼다”라고 전했다.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은 4월 중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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