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박병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03년 KBS1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박병선 씨가 지난달 31일 향년 4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발표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오늘(2일) 발인식이 진행됐다.
1968년생인 고인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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