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가수 김태우가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가수 메건리, 길건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일 김태우는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길건과 전속계약 갈등 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태우는 “더 이상의 아픔을 없애기 위해서 저희 회사와 분쟁중인 길건과 메건리의 전속계약을 조건 없이 해지하도록 하겠다”라면서 “길건과 빠른 시일 내에 만나서 회사와 오해를 풀고 합의를 찾아서 계약 절차에 따른 수순을 밟겠다. 메건리 역시 소송을 취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에 대해 김태우는 “모두 내가 안고 가겠다. 오해가 깊어 갈등이 되고 그것이 소송까지 가더라. 다시는 이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지겠다.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행복감을 전하는 음악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