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수지는 이날 오전 광주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앞으로 5년간 총 1억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가입서에 서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혹은 5년 내 1억원 완납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수지는 평소에도 소아암 백형병 등 난치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에는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기부한 적도 있다.
한편 수지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방송·연예인으로는 7번째이며 걸그룹 멤버로는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두번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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