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그룹 JYJ의 김재중(29), 슈퍼주니어의 성민(29), 배우 최진혁(29)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오늘(31일) 이들은 각각 경기도의 한 사단, 경기도 부천 17사단 등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특히 군 입소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인사를 했던 것과 달리 김재중, 성민, 최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비공개로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재중의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이를 존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입대에 앞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진혁 측도 “조용한 입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진혁은 지난 28일 국내 팬들과 팬 미팅을 가졌다. 또한 최진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성민의 소속사 SM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터뷰 없이 차를 타고 부대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유부남인 성민은 결혼 3개월 만에 입대하게 됐다.
한편, 김재중, 성민, 최진혁은 2016년 연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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