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중화권 스타 양조위가 배우 안성기의 초대로 2년만에 내한한다.
30일 영화제작사 명필름은 “양조위는 오는4월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화장'의 VIP 시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조위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열린 중국영화제 기자회견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시사회 참석은 안성기의 초대로 성사됐다. 안성기는 양조위와 함께 세계 영화제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서로의 영화에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나눈 바 있다.
이에 양조위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 VIP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안성기의 초청에 참석 의사를 전했다. 양조위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양조위는 ‘화양연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색,계’ ‘해피투게더’ ‘중경상림’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며 한국에서도 주목 받았다.
한편,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4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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